청주에 드라이브스루 율봉스마트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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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도서관이 전국 최초로 청주에 문을 연다.
청주시 율량동에서 오는 16일 개관하는 '북 드라이브 스루 율봉스마트 도서관'은 이용자의 차량 번호를 인식해차 안에서 책을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는 북 드라이브 스루 스마트도서관을 확대할 것"이라며 "테크노폴리스에도 스마트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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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도서관이 전국 최초로 청주에 문을 연다.
청주시 율량동에서 오는 16일 개관하는 '북 드라이브 스루 율봉스마트 도서관'은 이용자의 차량 번호를 인식해차 안에서 책을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다. 다른 도서관의 도서를 신청해 이용하는 상호대차, 다른 도서관 도서반납도 할 수 있다.
이 도서관은 1년 365일 연중 무휴로 24시간 운영되며, 도서 대출을 하려는 사람은 사전에 차량번호와 함께 대출 대상 도서를 신청한 뒤 이용하면 된다.
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U-도서관 구축 지원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1억 원 등 2억 5천만 원을 투입했다.
시 관계자는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는 북 드라이브 스루 스마트도서관을 확대할 것"이라며 "테크노폴리스에도 스마트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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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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