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 중학교 배정 혼란 수습 나서…교복환불, 버스노선 조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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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이 최근 중학교 신입생 학교 배정 오류로 발생한 혼란에 대해 수습에 나섰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중학교 배정 오류에 따른 학생 피해가 없도록 지역 교복 업체들과 협의해 미리 구매한 교복을 환불이나 교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진행된 충주지역 중학교 신입생 배정 추첨에서 일부 오류가 발생해 근거리 배정 대상자 301명에 대한 재추첨이 지난 10일 실시됐고, 이들 가운데 106명이 종전과 다른 학교를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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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이 최근 중학교 신입생 학교 배정 오류로 발생한 혼란에 대해 수습에 나섰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중학교 배정 오류에 따른 학생 피해가 없도록 지역 교복 업체들과 협의해 미리 구매한 교복을 환불이나 교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집에서 먼 학교로 배정을 받은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와 학생 통학용 전세버스의 운행시간 변경 등을 충주시와 시의회에 요청했다.
한편, 지난 6일 진행된 충주지역 중학교 신입생 배정 추첨에서 일부 오류가 발생해 근거리 배정 대상자 301명에 대한 재추첨이 지난 10일 실시됐고, 이들 가운데 106명이 종전과 다른 학교를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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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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