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문]'강원랜드, 이 시기에 단체로 음주하고 달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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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강원취재본부는 2020년 7월 17일 '강원랜드, 이 시기에 단체로 음주하고 달리기 행사'라는 제목으로 강원랜드가 ①코로나 시기 정부 방역지침 무시한 채 800여명 모인 행사를 개최하고 ②마스크를 쓰지 않은 행사 진행자가 참가자 얼굴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분위기를 띄우고 ③행사 중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가운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강원랜드의 기강해이를 지적하며 기사를 작성해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①강원랜드는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최자가 아닌 트레킹코스를 제공하였을 뿐이고 ②뉴시스는 주최사의 홍보물에 기재된 행사 운영 주체를 모자이크 처리 후 사진자료로 게재해 주최사를 알 수 없게 하였으며, 코로나 발현 전인 2018년 단체촬영 사진을 당시 행사 사진인 것처럼 게재하는 등 강원랜드가 코로나로 인한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을 무시하며 행사를 강행한 것처럼 기사를 보도해 독자들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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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강원취재본부는 2020년 7월 17일 '강원랜드, 이 시기에 단체로 음주하고 달리기 행사'라는 제목으로 강원랜드가 ①코로나 시기 정부 방역지침 무시한 채 800여명 모인 행사를 개최하고 ②마스크를 쓰지 않은 행사 진행자가 참가자 얼굴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분위기를 띄우고 ③행사 중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가운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강원랜드의 기강해이를 지적하며 기사를 작성해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①강원랜드는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최자가 아닌 트레킹코스를 제공하였을 뿐이고 ②뉴시스는 주최사의 홍보물에 기재된 행사 운영 주체를 모자이크 처리 후 사진자료로 게재해 주최사를 알 수 없게 하였으며, 코로나 발현 전인 2018년 단체촬영 사진을 당시 행사 사진인 것처럼 게재하는 등 강원랜드가 코로나로 인한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을 무시하며 행사를 강행한 것처럼 기사를 보도해 독자들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강원랜드는 대국민 힐링쉼터를 표방하는 공기업으로서 행사 당시 주최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코로나 확산을 대비해 방문객 및 행사관계자 모두에게 발열 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안내, 거리두기 수칙 안내판을 리조트 곳곳에 설치하는 등 주최사와 함께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하였습니다. 또한 당시 행사는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야외 행사 등을 원칙적으로 허용하던 시기였으므로 정부의 방역지침을 무시한 행사도 아니었습니다.
위와 같이 2020년 7월 17일 뉴시스에서 보도한 내용이 일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되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향후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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