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종편 고의 감점 의혹’ 방통위 사무처장 소환

KBS 2023. 1. 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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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검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재승인 과정에서 고의감점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최성호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방통위 사무처장은 종편 재승인 심사 때 심사위원들이 매긴 점수표 등 심사 결과를 위원회가 의결하도록 보좌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 사무처장은 최근 방통위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측근인 이 모 정책위원을 다음주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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