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오는 5월 부산국제재즈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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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는 지난 12일 강서구청 구청장실에서 ㈜마그네틱코리아와 '2023 부산국제재즈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5월 말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국내외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재즈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부산국제재즈페스티벌 개최로 구민들이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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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 강서구는 지난 12일 강서구청 구청장실에서 ㈜마그네틱코리아와 ‘2023 부산국제재즈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5월 말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국내외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재즈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서구는 재즈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행사장 사용과 교통지도, 각종 행정 업무 지원을 약속했다.
마그네틱코리아는 행사 기획, 연출, 홍보 등 운영 전반을 맡기로 했다.
부산국제재즈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재즈아티스트들의 초청 공연, 아마추어 재즈아티스트 선발과 공연무대를 펼치고, 지역특산물박람회, 반려동물 캠핑장, 푸드페스티벌(바비큐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부산국제재즈페스티벌 개최로 구민들이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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