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담, 새해 '설날 명절 가래떡 선물 세트' 출시

허남이 기자 2023. 1. 13.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식 디저트 브랜드 바오담(대표 박성용)은 설을 맞아 가래떡 제품으로 구성한 '2023년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설 선물세트에는 평소 판매하지 않던 가래떡을 포함해 바오담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바오담 손송편과 함께 어우러진 구성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식 디저트 브랜드 바오담(대표 박성용)은 설을 맞아 가래떡 제품으로 구성한 '2023년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오담 설날 명절 가래떡 선물 세트 2종 /사진제공=바오담

이번 2023년 설 선물세트에는 평소 판매하지 않던 가래떡을 포함해 바오담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바오담 손송편과 함께 어우러진 구성을 선보인다.

바오담 손송편은 일반 기계 송편처럼 다이아몬드 모양이 아닌, 한알 한알 빚어 반달모양을 한 것이 특징이다. 쌀을 씻고 불리는 과정부터 분쇄, 증숙에 이어 빚기까지 최소 반나절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설을 대표하는 음식인 가래떡은 바오담만의 시간과 정성이 담긴 레시피가 이번에도 반영되었다. 묵은 쌀이 아닌 햅쌀, 긴 증숙과정과 수분량으로 특히 물떡이나 떡볶이, 떡국 등을 하였을 때 마시멜로 같은 몰캉한 식감을 갖는 것이 장점이다.

바오담 박성용 대표는 "바오담의 떡들은 귀한 날 귀한 분께 전하는 귀한 음식이 되는 마음으로 제품을 생산한다"며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기존 바오담 제품들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이번 선물세트는 어려운 시기 가성비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픈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