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외동딸 54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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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현지시간 12일 54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AP통신과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고인의 어머니인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리사가 심장마비로 캘리포니아의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일한 자녀인 리사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지만 9살 때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 마약에 손을 대는 등 굴곡진 삶을 살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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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현지시간 12일 54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AP통신과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고인의 어머니인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리사가 심장마비로 캘리포니아의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리사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칼라바사스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가사 도우미에 의해 발견됐으며, 동거 중이던 리사의 전 남편이자 가수인 대니 키오가 심폐소생술을 해 병원으로 이송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NN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일한 자녀인 리사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지만 9살 때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 마약에 손을 대는 등 굴곡진 삶을 살았다고 전했습니다.
리사는 지난 10일 골든글로브 어워즈에 참석해 영화 '엘비스'에 출연한 배우 오스틴 버틀러의 남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하기도 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544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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