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양성률 12.7%…사흘째 두 자릿수 유지
유승현 기자 2023. 1. 13. 17:15
중국발 입국자의 양성률이 사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어제(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천628명 가운데 229명이 단기체류 외국인으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29명이 확진돼 양성률은 12.7%로 나타났는데, 그제의 13.2%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입니다.
누적 양성률은 16.6%로 집계됐습니다.
유승현 기자doctor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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