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트, 구세군 기부로 선한 행보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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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 딘트(DINT)가 구세군에 1억 3천 만원 규모의 현물 기부를 진행했다.
딘트가 기부를 진행한 곳은 '구세군 희망나누미'로, 기부한 현물은 '희망나누미 착한가게'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불경기로 인해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딘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통 큰 기부를 진행하며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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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 딘트(DINT)가 구세군에 1억 3천 만원 규모의 현물 기부를 진행했다.
딘트가 기부를 진행한 곳은 ‘구세군 희망나누미’로, 기부한 현물은 ‘희망나누미 착한가게’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로 확보한 수익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불경기로 인해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딘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통 큰 기부를 진행하며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딘트 신수진 대표는 “코로나19 등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기부를 통해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판매 수익금이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딘트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싱가포르 등과 협업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청담 본점, 여의도 IFC몰, 동대문 Dootamall 등 오프라인에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청담 본점에서는 딘트의 하이엔드 브랜드 ‘켈리신’을 만나볼 수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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