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게시판] 고용 한파에도 조선·철강업계 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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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조선·철강업계의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한창이다.
13일 채용플랫폼 캐치에 따르면 조선 분야의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철강 분야의 현대종합금속, 현대BNG스틸, 동국제강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조선해양산업 전략제시 및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한국조선해양에서도 25일까지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돌입한다.
현대BNG스틸에서 오는 16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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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조선·철강업계의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한창이다.
13일 채용플랫폼 캐치에 따르면 조선 분야의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철강 분야의 현대종합금속, 현대BNG스틸, 동국제강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에서 오는 25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직무는 △엔진영업 △기본설계 △상세설계 △생산관리 △생산지원 △ESG △총무 △법무 △구매 △인사 △자산(공무) △재경 △협력사 지원관리이다. 상세설계, 생산관리, 생산지원 직무에서는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하고 이외에는 한 자릿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벌크선 등 각종 선박의 건조를 담당하는 현대미포조선에서 25일까지 신규 직원 채용에 나섰다. 채용직무는 △기본설계 △조선설계 △생산관리 △생산지원 △ICT △인사/총무 △재경 △구매로 전 직군 한 자릿수 규모다. 근무지는 울산이고 기본설계 직무의 경우 분당에서 근무하게 된다.
조선해양산업 전략제시 및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한국조선해양에서도 25일까지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돌입한다. 채용직무는 △설계 △품질 △커미셔닝 △회계세무 △재정 △ ICT △홍보 △안전/보건 △법무지원 △정보보안 △총무이다. ICT는 두 자릿수 규모이고 이외 직무는 모두 한 자릿수다. 근무지는 직무에 따라 분당, 울산, 서울로 나뉘며 관련 전공자는 우대해 채용한다.
현대BNG스틸에서 오는 16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해외영업 △품질개선으로 해외영업은 서울에서, 품질개선은 경남 창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지원 분야 관련 전공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 보유자, 의사소통능력 우수자라면 지원이 가능하고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 채용한다.
현대종합금속에서 오는 22일까지 각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자재부 △국내영업 △생산관리로 각 한 자릿수 규모의 채용이다. 근무지는 직무에 따라 서울, 대구, 포항으로 나뉜다. 자격 조건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직무 관련 전공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이다.
동국제강에서 오는 24일까지 2023년 상반기 대졸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한다. 채용직무는 △자금운용 △세무 △기업교육 △연구 △물류 △안전 등이다. 학사학위 이상 보유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공인 외국어 성적 보유자, 3월 입사 및 정상 근무 가능 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경력직의 경우 외국어 성적은 필요없다.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 △서류전형 △AI면접 및 평판조회 △면접전형 △서류검증/처우협의/신체검사 △입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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