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사비로 스태프 골든벨 “나만 먹을 수 없어”(‘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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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사연이 '토밥좋아' 제작진에 골든벨을 울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에서는 프랑스 디저트 갈레트가 유명한 군포의 디저트 카페를 찾는다.
토밥즈는 다음 맛집인 숙성 등심 식당에서도 제작진을 놀라게 하는 먹방을 보여주는데, 군포에서 펼쳐지는 먹방 여행은 14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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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에서는 프랑스 디저트 갈레트가 유명한 군포의 디저트 카페를 찾는다.
노사연은 얇은 빵 위에 여러 재료를 얹어서 만드는 갈레트를 먹으며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게 끌어당기는 게 있다”면서 흡족해한다. 박명수 또한 “뒷맛이 너무 고소하고 부드럽다”고 호평한다. 각종 갈레트를 차례로 맛본 후 “여기 대박, 별 다섯 개 인정한다. 저를 믿으십시오. 제가 책임지겠다”며 이름을 걸고 맛 보증까지 선다.
노사연은 즐겁게 식사를 마친 뒤 “스태프들에게 맛을 보게 해야겠다. 양심에 찔려서 이렇게 맛있는 것을 나 혼자만 먹을 수 없다”며 스태프들을 위한 디저트를 사비로 계산한다. 이에 제작진은 노사연의 이름을 연달아 외치며 화답한다.
또한 노사연은 토밥즈가 휩쓸고 간 테이블을 바라보며 “우리가 인간이 아니다. 이게 사람의 일이냐. 내가 먹었지만 인간이 먹은 양이 아니다”며 디저트까지 초토화하는 자신과 멤버들의 먹방에 놀란다.
토밥즈는 다음 맛집인 숙성 등심 식당에서도 제작진을 놀라게 하는 먹방을 보여주는데, 군포에서 펼쳐지는 먹방 여행은 14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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