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특화 창업 브랜드 '돈돈찜', 가맹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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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브랜드 돈돈찜(대표 주재원)이 오는 2월 대구 경북대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돈돈찜은 특화된 매운맛을 강점으로 내세운 갈비찜 브랜드다.
브랜드 관계자는 "돈돈찜은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소스와 순살 고기에는 다른 브랜드에서 모방하기 어려운 본사 대표의 10년 노하우가 담겨 있다"고 했다.
돈돈찜은 대구 경북대 1호점을 시작으로 대구 지역에서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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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브랜드 돈돈찜(대표 주재원)이 오는 2월 대구 경북대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돈돈찜은 특화된 매운맛을 강점으로 내세운 갈비찜 브랜드다. 순살 고기와 스파게티면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였다. 대표 메뉴는 △돈돈찜 △로제 돈돈찜 △치즈 돈돈찜 등이다.
업체에 따르면 돈돈찜은 술과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밥도 팔고 술도 팔자'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단일 매운 요리로 음식과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돈돈찜은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소스와 순살 고기에는 다른 브랜드에서 모방하기 어려운 본사 대표의 10년 노하우가 담겨 있다"고 했다. 이어 "매출 상승 및 고객 확보,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홀에 인력을 두지 않아도 포장과 배달까지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돈돈찜은 대구 경북대 1호점을 시작으로 대구 지역에서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돈돈찜 관계자는 "새로운 갈비찜 브랜드로서 메뉴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전국 어디서나 돈돈찜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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