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돌아온 태양, 정주행하고 싶은 매력 ‘VIBE’[MK★컴백]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 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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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태양이 6년 만에 솔로곡을 들고 팬들을 찾아왔다.

여기에 그림체가 비슷한 지민의 투샷은 팬들을 열광케 만들기 충분했다.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 후 선보이는 첫 곡이기에 팬들의 반가움과 만족감을 더했다.

한편 태양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며 컴백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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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태양이 6년 만에 솔로곡을 들고 팬들을 찾아왔다.

태양은 3일 오후 2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VIBE (Feat. Jimin of BTS)’를 발매했다.

신곡 ‘VIBE’는 서로의 관계 속 ‘VIBE’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을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태양의 신곡 ‘VIBE (Feat. Jimin of BTS)’가 공개됐다. 사진=‘VIBE (Feat. Jimin of BTS)’ 뮤직비디오 캡쳐
중독성 있는 비트에 태양, 그리고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명곡 탄생을 알렸다.

특히 방탄소년단 지민은 피처링 뿐만 아니라 작곡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완벽한 지원사격을 펼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태양은 몽환적이면서도 내공이 더해진 묵직한 텐션을 선보이며 레전드가 귀환했음을 알렸다.

여기에 그림체가 비슷한 지민의 투샷은 팬들을 열광케 만들기 충분했다.

여기에 딱딱한 칼군무가 아닌 리듬을 자연스럽게 타면서도 한 팀처럼 보이는 퍼포먼스가 이색적인 매력을 더했다.

또 ‘VIBE’는 태양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더블랙레이블’ 총괄 프로듀서 TEDDY와 KUSH, Vince, 24 최강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다.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 후 선보이는 첫 곡이기에 팬들의 반가움과 만족감을 더했다.

한편 태양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며 컴백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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