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지방자치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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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이 13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지방자치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2018년에 제정돼 해마다 교육, 문화, 체육, 환경, 의정, 봉사, 지방자치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이에 대한 공헌을 기리고자 마련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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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김경일 파주시장이 13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지방자치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2018년에 제정돼 해마다 교육, 문화, 체육, 환경, 의정, 봉사, 지방자치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이에 대한 공헌을 기리고자 마련한 상이다.
2023년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자는 분야별 공모 신청과 전문가의 추천 등 접수된 서류를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2022년 7월 1일 취임한 김경일 시장은 ‘시민중심 더 큰 파주’으로 비전을 설정하고 ‘미래도약 경제도시’, ‘포용사회 문화도시’, ‘시민중심 자족도시’를 3대 시정전략으로 파주시정을 이끌고 있다.
취임이래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등 40여 개의 상을 수상하고, ‘2023년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등 16여 개 공모사업 선정 등 파주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성과로 답하며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는 시민중심 더 큰 파주로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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