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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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군민 및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내도록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종합대책 중점 추진 분야는 ▲교통 종합대책 ▲각종 재해·재난사고 예방대책 ▲민생경제 안정 대책 ▲군민 생활불편 해소 ▲응급의료체계 확립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군민 위문 ▲공직기강 확립으로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안전사고 예방 및 군민 불편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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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군민 및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내도록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제 불황으로 인한 민생경제 안정 대책 등 7개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설 연휴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비상 상황 유지 및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상황실(10개반 61명)을 운영할 예정이다.
종합대책 중점 추진 분야는 ▲교통 종합대책 ▲각종 재해·재난사고 예방대책 ▲민생경제 안정 대책 ▲군민 생활불편 해소 ▲응급의료체계 확립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군민 위문 ▲공직기강 확립으로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안전사고 예방 및 군민 불편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농업인단체와의 간담회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 외 18개 농업인단체 36명과 2023년도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농업인단체 간담회에서는 농업분야의 2022년도 중앙부처의 각종 평가 성과와 공모사업 선정 결과에 대하여 공유하고, 2023년도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합천군 농업·농촌의 도약과 부흥을 위하여 농업발전 과제 토론을 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수렴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당면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개선책에 대한 의견들이 많았으며, 쌀값 지원보장과 영농장비 지원 및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을 주제로 토론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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