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김용진, 에스페로 ‘앤드리스’ 커버…감탄 나오는 시원한 고음

가수 리누와 김용진이 권인하에 이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의 데뷔곡 ‘Endless’(앤드리스)를 커버했다.

리누와 김용진은 지난 12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Endless’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영상 속 리누는 파워풀한 보컬과 함께 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며 보는 이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리누와 김용진이 권인하에 이어 에스페로(Espero)의 데뷔곡 ‘Endless’(앤드리스)를 커버했다.

또 김용진은 허스키한 목소리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Endless’를 커버해 색다른 음악을 완성했다.

최근 가수 권인하부터 리누와 김용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에스페로의 데뷔곡 ‘Endless’ 커버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의 극찬과 함께 뜨거운 반응까지 잇따르고 있다.

여기에 에스페로가 데뷔 당시 데뷔 콘서트 ‘Romance on Classic Debut Concert’에서 웅장하고 심금을 울렸던 무대들을 향해 역시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다.

특히 김호중이 함께한 에스페로의 ‘Endless’는 크로스오버 최초이자 최단기로 음원사이트 멜론 TOP100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그만큼, 에스페로는 많은 아티스트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빛나는 임팩트를 남고 있다.

한편, 에스페로는 오는 18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나우)에서 ‘에스페로 winter Romance concert with 김호중’을 개최하며, 직후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을 통해 팬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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