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새 싱글 ‘내가 기억하는 것은’ 차트인 달성

아티스트 범진이 새 싱글 ‘내가 기억하는 것은’으로 차트인을 달성했다.

13일 범진의 디지털 싱글 ‘내가 기억하는 것은’은 멜론 최신 차트 42위(오전 11시 기준)를 기록, 지니 최신 차트에서는 35위(오후 12시 기준)에 올라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멜론, 지니 차트인을 달성한 범진의 디지털 싱글 ‘내가 기억하는 것은’은 범진이 최초로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쓴 곡이다.

범진이 새 싱글 ‘내가 기억하는 것은’으로 차트인을 달성했다.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가장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온 아버지를 향한 마음이 담겨있다.

범진은 신곡을 통해 가족을 위해 버티고 묵묵히 일하시던 아버지가 기억하고 추억하는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를 들려줄 뿐만 아니라,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그려내 가슴 뭉클해지는 스토리를 들려준다.

지난 12일 발매된 범진의 새 싱글 ‘내가 기억하는 것은’은 감동적인 서사와 잔잔한 멜로디로 감성을 자극, 리스너들의 눈시울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범진은 앞서 신곡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을 발매,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치며 ‘눈물샘 자극남’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매번 신곡마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범진이 또 어떤 음악으로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범진은 새 디지털 싱글 ‘내가 기억하는 것은’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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