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자칭 관종 가족에 화들짝 “신기해서 넋놓고 봐”(손 없는 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가인이 자칭 관종 가족과 만난다.
1월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 8회에서는 서울 문래동에서 30년을 거주한 문래동 토박이이자, 스스로를 '관종 가족'이라고 칭하는 '문래동 패밀리' 사연이 소개된다.
특히 한가인은 문래동 패밀리를 보며 "신기해서 넋을 놓고 보고 있었다. 그동안 전혀 보지 못했던 느낌의 가족"이라고 감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가인이 자칭 관종 가족과 만난다.
1월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 8회에서는 서울 문래동에서 30년을 거주한 문래동 토박이이자, 스스로를 ‘관종 가족’이라고 칭하는 ‘문래동 패밀리’ 사연이 소개된다.
엄마와 아빠, 대학 입학을 앞둔 딸과 중3 막내아들까지 총 네 명으로 이뤄진 ‘문래동 패밀리’는 정들었던 고향 동네를 떠나 서울 송파구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꾸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자칭 관종 가족’이라는 수식어 답게 ‘문래동 패밀리’는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핵인싸' 면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실제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은 의뢰인 가족의 추억이 묻어 있는 문래동 곳곳을 거닐다 깜짝 놀랄 상황과 맞닥뜨렸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학생들부터 시작해 음식점 사장님에 이르기까지 ‘문래동 패밀리’ 막내아들인 ‘동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던 것. 신동엽과 한가인은 “혹시 동재 아세요?”라는 질문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손을 들고 나오는 동재 지인의 행렬에 “길거리 모든 사람이 동재를 안다”며 얼굴도 모르는 동재의 인싸력에 혀를 내두르는 한편, ‘문래동 패밀리’와의 만남에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실제로 문래동 패밀리와 조우한 신동엽, 한가인은 사춘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명랑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한가인은 문래동 패밀리를 보며 “신기해서 넋을 놓고 보고 있었다. 그동안 전혀 보지 못했던 느낌의 가족”이라고 감탄한다. (사진=JTBC '손 없는 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숙 “정치인 남편, 선거 2번 떨어지고 스트레스로 세상 떠나”(특종세상)[결정적장면]
- “강남 전여친=배우” ♥이상화 조카 폭로에 강남 “미친 거 아냐” 급발진(동네친구 강나미)
- 故 한나, 사망 9주기…JYP 출신→9개월 동안 동료들도 몰랐던 죽음
- ‘환승연애’ 이나연 아나, 돈 주고 팔로워 구매? “티나게 사는 바보 없다” 반박
- “90% 뻥” 현직 교도관, 천만영화 ‘7번방의 선물’ 안 본 이유(출입금지)[어제TV]
- 송중기 아이유, 올해 완공 청담동 최고급 빌라 매입 “시세 150억”(연중 플러스)
- 김히어라, 송혜교 그렇게 괴롭히더니 머리채 잡혀 ‘대굴욕’
- “안경 벗고 예뻐져” 안유진 정은지, 흑역사 과거사진 공개 (라스)[결정적장면]
- 장근석 “여자친구 있다, 옆에 누가 없음 안 되는 스타일” 폭탄 고백(연중)
- 송가인 일확천금→김호중 구설수 경고, 신년 운세 희비(복덩이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