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물가둔화 호재에 코스피 0.9% 상승·환율 4.5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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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물가 호재로 13일 국내 금융시장에서 코스피가 오르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천714억 원, 2천150억 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해 증시를 끌어올렸습니다.
개인이 1천141억 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뒷받침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5억 원, 38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4.5원 내린 달러당 1,241.3원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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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물가 호재로 13일 국내 금융시장에서 코스피가 오르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장보다 20.99포인트(0.89%) 오른 2,386.0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천714억 원, 2천150억 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해 증시를 끌어올렸습니다. 개인은 7천804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0포인트(0.14%) 오른 711.82에 마감했습니다.
개인이 1천141억 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뒷받침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5억 원, 38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4.5원 내린 달러당 1,241.3원에 마쳤습니다.
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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