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 대전지역 보육단체 2곳 위문
곽상훈 기자 2023. 1. 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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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지역 아동 보육단체 2곳을 찾아 위문했다.
민주평통 서구협의회는 이날 아동복지센터인 평화의 마을(대전 동구 가양동)과 혜생원(대전 서구 복수동)을 방문, 아동용 속옷 등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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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지역 아동 보육단체 2곳을 찾아 위문했다.
민주평통 서구협의회는 이날 아동복지센터인 평화의 마을(대전 동구 가양동)과 혜생원(대전 서구 복수동)을 방문, 아동용 속옷 등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들 아동복지센터는 30여 명의 어린이가 따뜻한 손길의 후원과 사랑으로 공동체 생활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창종 협의회장은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부모가 줄 수 없는 사랑을 대신 전하고 있는 일선의 봉사자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작지만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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