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10년 만 첫 中 노래에 "중국어도 잘해?" 폭발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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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어로 가창해 중화권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연의 '기사시대' 뮤직비디오를 본 대만 등 중화권 팬들은 "어떤 언어로도 다 부를 수 있는 가수다" "늘 대단해" "중국어 연습 엄청 열심히 한 것 같다" "예쁘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중국어 노래도 엄청 잘한다" "노래 진짜 잘해" 등 극찬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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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소녀시대 태연이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어로 가창해 중화권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연은 12일 대만에서 게임 '그랑사가'의 테마곡인 '기사시대'(騎士時代)를 발표하고 중화권 팬들을 찾아갔다. '기사시대'의 가사는 모두 중국어로, 태연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부른 중국어 노래여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중화권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태연은 '기사시대' 중국어 가사를 현지 팬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노래 공개 이후에는 태연의 중국어 발음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제주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태연은 아름다운 제주를 배경으로 게임 속에 등장하는 요정 비주얼을 자랑하며 유창하게 중국어 가사로 가창해 시선을 모았다. 태연의 '기사시대' 뮤직비디오를 본 대만 등 중화권 팬들은 "어떤 언어로도 다 부를 수 있는 가수다" "늘 대단해" "중국어 연습 엄청 열심히 한 것 같다" "예쁘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중국어 노래도 엄청 잘한다" "노래 진짜 잘해" 등 극찬의 반응을 쏟아냈다.
'기사시대'는 '그랑사가' OST '운명보다 한걸음 빠르게'의 중국어 버전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기사시대'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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