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美 '굿데이 뉴욕' 출연…매체 집중조명 속 미주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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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본격적인 미주 투어에 앞서 미국 유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3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원어스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FOX TV '굿데이 뉴욕(Good Day NY)'에 출연해 데뷔 첫 월드투어 'ONEUS 1ST WORLD TOUR 'REACH FOR US''(이하 'REACH FOR US')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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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원어스(ONEUS)'가 본격적인 미주 투어에 앞서 미국 유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3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원어스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FOX TV '굿데이 뉴욕(Good Day NY)'에 출연해 데뷔 첫 월드투어 'ONEUS 1ST WORLD TOUR 'REACH FOR US''(이하 'REACH FOR US')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나눴다.
원어스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이들은 생방송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MALUS)'의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다섯 멤버는 뉴욕을 시작으로 미주 투어에 돌입하는 소감과 함께 현지 팬들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원어스의 뉴욕 공연이 펼쳐지는 아폴로 시어터는 마이클 잭슨과 스티비 원더 등 유명 가수들을 배출한 공연장인 만큼 다섯 멤버는 투어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원어스는 미국 방송 출연은 물론 해외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 속에 한층 높아진 인기를 증명했다.
원어스의 '세임 센트'는 최근 영국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DAZED)와 미국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K팝'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데뷔 첫 월드투어 '리치 포 어스(REACH FOR US)'의 아시아 공연을 마친 원어스는 12일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워싱턴, 애틀랜타, 올랜도, 휴스턴,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등 10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를 이어 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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