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예산군의원, 관광지 반려동물 동반 입장 확대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은 13일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관광지 내 반려동물 동반 입장 확대를 제안했다.
이날 김의원은 "예산의 일부 관광지에 반려동물 출입이 제한되고 반려동물 동반 방문객을 위한 각종 편의 시설이 부족하다"면서 "여행지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없다면 그 여행지를 과연 사람들이 찾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은 13일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관광지 내 반려동물 동반 입장 확대를 제안했다.
이날 김의원은 “예산의 일부 관광지에 반려동물 출입이 제한되고 반려동물 동반 방문객을 위한 각종 편의 시설이 부족하다”면서 “여행지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없다면 그 여행지를 과연 사람들이 찾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반려동물을 대하는 전반적인 사회적 인식이 모든 생활에서 함께하는 가족과 같은 존재로 인식돼 이런 추세에 맞춰 여행 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는 이미 1000만명 시대를 돌파하고 관련 시장은 매년 두 자릿 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변화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