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의 일자리지원센터 '2023년 신중년 잡 매칭' 운영

김석훈 기자 2023. 1. 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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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상공회의소 일자리지원센터가 '2023년 신중년 잡매칭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수상의에 따르면 신중년 잡매칭 지원사업은 40~64세의 신중년 구직자가 재취업 할 수 있도록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 후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수시가 공모한 업이다.

여수상공회의소 일자리지원센터는 신중년 잡매칭 지원사업을 비롯해 청년 사회 진입 프로젝트,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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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0~64세 신중년 미취업자에게 취업 기회 제공
장기재직 유도 위해 최대 6개월간 지원금 지원

여수상공회의소 신축 회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상공회의소 일자리지원센터가 '2023년 신중년 잡매칭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수상의에 따르면 신중년 잡매칭 지원사업은 40~64세의 신중년 구직자가 재취업 할 수 있도록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 후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수시가 공모한 업이다.

여수상의 일자리지원센터는 여수권역 내 중소기업의 올해 채용인원 수를 비롯해 채용계획과 채용 직군을 조사하고, 이 사업을 통해 입사하게 된 근로자와 기업에게 최대 6개월 간 각각 월 50만 원과 10만 원을 지급해 장기근속을 유도할 예정이다.

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도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 사업을 여수시에 제안했다"며 "우리지역 중장년층 미취업자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여수상공회의소 일자리지원센터는 신중년 잡매칭 지원사업을 비롯해 청년 사회 진입 프로젝트,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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