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자매도시마다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자매도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정 군수는 13일 서울 서대문구와 중구를 차례로 방문해 각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런 행보는 올해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자매도시 주민과 출향인들의 기부를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자매도시 주민 간의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자매도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정 군수는 13일 서울 서대문구와 중구를 차례로 방문해 각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2일에 시무식 뒤 곧바로 경기도 오산시와 인천시 남동구를 찾아 100만원씩을 기부했다.
이달 17일에는 전남 신안군에 100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런 행보는 올해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자매도시 주민과 출향인들의 기부를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자매도시 주민 간의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낙동강 하류서 4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경인아라뱃길서 10대 숨진 채 발견…국과수 부검 의뢰 | 연합뉴스
- 아내 마중 가던 80대 급류에 '참변'…마을 주민 "허탈할 뿐" | 연합뉴스
- "아기집 5개 보고 2주간 매일 눈물…집안에 한 반이 생겼네요" | 연합뉴스
- 尹, 참모들에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젊은 세대가 많이 보길" | 연합뉴스
- 軍 보안 구멍 뚫렸나…사채업자에게 넘어간 '암구호' 뭐길래?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2보) | 연합뉴스
- 사제 수갑 채워 아내 감금한 전직 경찰관 현행범 체포돼 | 연합뉴스
- 두차례 징역형 살고 나와 또 음주운전하고 측정 거부 40대 실형 | 연합뉴스
- "내 목에 칼 들이대서" 동료 살인미수 외국인…법원은 '무죄' 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