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신년인사회 개최 "한걸음 더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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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13일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동울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각급 기관 단체장 1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동울산청년회의소는 동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 힘 닿는데 까지 열심히 하겠다"며 "여러분들도 동참해 동구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 2023년을 만들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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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13일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동울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각급 기관 단체장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성악공연과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주요 내빈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동구 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 상견례를 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동울산청년회의소는 동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1일 대왕암해맞이행사에서 떡국을 판매한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지역경제 침체가 지속되면서 노동자가 줄고 인구가 빠져나가면서 심지어 어린이집도 폐업하는 등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여러 기관단체, 주민을 비롯해 기업체와 만나면서 지역상생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 힘 닿는데 까지 열심히 하겠다"며 "여러분들도 동참해 동구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 2023년을 만들자"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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