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레미콘 전도돼 택시 덮쳐…6명 부상

김동민 2023. 1. 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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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1시 2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풍림사거리에서 레미콘 차량이 오른쪽으로 전도되면서 택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운전사 A(68)씨와 택시 운전사 B(40대 중반)씨, 탑승객 4명 등 총 6명이 다리,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부상자들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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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전도 [독자 송영훈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3일 오전 11시 2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풍림사거리에서 레미콘 차량이 오른쪽으로 전도되면서 택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운전사 A(68)씨와 택시 운전사 B(40대 중반)씨, 탑승객 4명 등 총 6명이 다리,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부상자들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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