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신병교육대 조교 된다…늠름한 '캡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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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간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은 신병교육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며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한편,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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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간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은 신병교육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확인이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며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5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아 남은 군 복무를 이어가게 된 진은 신병교육대 조교로 활약할 예정이다.
진의 입대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화제가 됐다. 진은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한 바 있고,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씩씩하게 군 복무를 시작했다.
중대장 훈련병으로 임명된 진은 동기들을 이끌며 훈련을 받았다. 사격, 화생방을 비롯해 최근에는 전술 행군 훈련까지 마치면서 늠름한 대한의 사나이가 됐다.
한편,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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