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수' 유세윤 안무 챌린지…'스맨파' 댄서들 응답

황미현 기자 2023. 1. 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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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UV 유세윤의 안무 챌린지에 '스맨파' 댄서들이 응답했다.

앞서 유세윤은 "내가 만든 챌린지 안무. 아 춤 잘 추는 사람들이 정리 좀 해줬으면 참 좋겠다"며 "이번 '스맨파'도 너무 재미있게 봤다"라는 게시글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댄서들의 참여를 공개적으로 유도한 바 있다.

특히 공개 소환된 '스맨파' 인기 크루 원밀리언의 백구영은 "어쩔 수 없이 댄서로서의 본능에 이끌린 챌린지"라는 게시글과 함께 멋진 안무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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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안무챌린지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개그맨 겸 가수 UV 유세윤의 안무 챌린지에 '스맨파' 댄서들이 응답했다.

유세윤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싱글 '마더 사커'(Mother Soccer)의 댄스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유세윤은 "내가 만든 챌린지 안무. 아 춤 잘 추는 사람들이 정리 좀 해줬으면 참 좋겠다"며 "이번 '스맨파'도 너무 재미있게 봤다"라는 게시글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댄서들의 참여를 공개적으로 유도한 바 있다.

이후 배우 송진우를 시작으로 원밀리언 백구영, 위댐보이즈, god와 싸이 안무가 흘러, 마리(MMARY) 등 다양한 안무가들이 저마다의 스타일로 안무를 정리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특히 공개 소환된 '스맨파' 인기 크루 원밀리언의 백구영은 "어쩔 수 없이 댄서로서의 본능에 이끌린 챌린지"라는 게시글과 함께 멋진 안무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세윤은 지난 3일 아내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위트있고 강한 어조로 디스하는 남편의 마음을 담은 곡 '마더 사커'를 발매한 뒤 일주일 만에 발라드곡 '내 안에'로 공개 사죄해 화제를 모았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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