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임세준, 강렬 카리스마 발산 "뮤지컬에 에너지 쏟아부어" [N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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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 임세준이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시어터플러스 측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빅톤 임세준과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세준은 강한 색감의 조명 아래 가죽 재킷과 터틀넥 니트 등 올 블랙 착장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진한 남성미를 뿜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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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빅톤(VICTON) 임세준이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시어터플러스 측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빅톤 임세준과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세준은 강한 색감의 조명 아래 가죽 재킷과 터틀넥 니트 등 올 블랙 착장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진한 남성미를 뿜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세준은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 대해 "이번 작품을 계기로 연기를 새로 배운다는 기분"이라며, "토해낸다는 말이 적절할 정도로 에너지를 쏟아 붓고 있다"고 남다른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작품 연습 중 빅톤 미니 8집 활동을 함께 소화했던 것에 대해서는 "빅톤 스케줄이 있는 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빅톤 음악에 스스로를 맞춰 놓고, 뮤지컬 연습이 있는 날에는 최대한 기존 발성을 쓰지 않으려고 했다"며 쉽지 않았던 연습 과정을 밝혔다. 끝으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해보고 싶다"며 "제가 정말 사랑하는 노래와 연기를 같이 할 수 있는 장르이지 않나"라고 뮤지컬에 대한 진심 어린 욕심을 전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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