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카카오페이증권 앱 접속 장애…이용자들 불편

카카오페이증권 서비스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13일 카카오페이증권에 따르면 전일 오후 11시30분부터 액 40분간 카카오페이증권 앱 내 서비스 지연으로 인해 접속과 이체, 해외주식 매매거래 등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매매 시점을 놓치는 등 불편을 호소했다.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전일 카카오페이증권 일부 서비스에서 지연 현상이 발생했지만 현재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됐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서비스 오류로 인한 사용자 피해를 접수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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