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일한의원연맹 도쿄서 간담회‥징용 문제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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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이 오늘 도쿄에서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일본 중의원 제1의원회관에서 열린 감담회에서 한일 관계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노동자 문제가 언급됐습니다.
일한의원연맹 측에서 징용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위해서는 아픈 역사 문제를 풀고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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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이 오늘 도쿄에서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일본 중의원 제1의원회관에서 열린 감담회에서 한일 관계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노동자 문제가 언급됐습니다.
일한의원연맹 측에서 징용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위해서는 아픈 역사 문제를 풀고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와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겪은 고통을 언급하고 역사 해결을 위해서는 진심으로 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일의원연맹 대표단은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도 면담할 예정입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539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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