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의 첫걸음, 에이지 제로

사진제공: 에이지 제로

동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노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안티에이징 방법이 각광 받고 있다. 피부 노화는 시간이 흐르면서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변화이지만, 관리의 유무에 따라 진행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

안티에이징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 홈케어가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로 자리 잡았다. 집에서 꾸준히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하여 근본적인 피부 힘을 길러주는 것이 홈케어의 강점. 이때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지가 가장 중요한 숙제다.

최근 카이트 코리아가 론칭한 화장품 전문점 전용 브랜드 ‘에이지 제로’는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를 위해 차별성을 강조한 제주 유래 특허 성분의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였다. 스킨 소프너, 에멀전, 리페어 세럼, 멀티 트리트먼트, 리치 크림으로 구성된 에이지 제로 5종 제품으로 고보습 라인을 자랑한다.

‘안티 링클 스킨 소프너’는 흘러내리는 제형이 아니기에 피부에 머무는 시간이 긴 것이 특징. 세안 후 바로 사용 시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촉촉함을 유지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안티 링클 에멀전’은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여 활력을 더해주는 에멀전 제품.

‘안티 링클 리페어 세럼’은 피부 결을 정돈해 주면서 다음 단계 제품들이 잘 스며들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세럼이다. ‘안티 링클 퍼펙트 멀티 트리트먼트’는 눈가, 입가, 팔자 주름 등 주름이 많이 생기는 부위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영양분을 채워주는 제품. 마지막으로 ‘안티 링클 리치 크림’은 영양을 가득 담은 크림으로 우수한 발림성이 특징인 제품이다.

세월의 흔적은 건조함으로부터 시작된다. 에이지 제로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연령대를 타깃으로 미백, 링클, 보습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기능성 제품을 선사한다. 기초 소프너부터 영양 크림까지 피부가 건조할 틈 없이 영양을 순차적으로 꽉 채워주기에 별도 기기 없이 집에서도 손쉽게 안티에이징 관리를 할 수 있다.

에이지 제로의 제품은 제주 특허 성분인 제주 해녀콩추출물과 제주 동백꽃추출물, 식물성 콜라겐을 사용하여 주름을 예방해주고 피부 보습, 항산화 효과에도 뛰어나다. 

한편 에이제 제로 제품은 100% 식물유래 성분으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이탈리아 비건 V-LABEL 인증까지 받았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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