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한국형 농협체인본부」구축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실익증대에 더욱 박차

지차수 2023. 1. 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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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13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과 지역본부장, 경제지주 자회사 대표, 지역농협 조합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산물 유통혁신 온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유통혁신을 위한 협업과 강력한 추진의지를 표명하였다.

한편, 농협은 지난 2020년부터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삼고, 올바른 유통구조 확립과 농업인·소비자 실익 증진에 매진한 결과 ▲조직통합(김치가공공장 전국단위 통합, 농산물 도매조직 통합, 유통자회사 4社 통합) ▲스마트화(스마트APC·RPC 구축, 보급형 스마트팜 개발·적용) ▲온라인 도소매사업 추진(상품소싱 오픈플랫폼 구축 및 온라인지역센터 80개소 설치, 온라인농산물거래소·식자재몰 사업개시) ▲농업인·소비자 부담완화(무기질비료 가격상승분의 80%(3,304억원) 농가지원, 살맛나는 가격행사) 등의 혁신을 이루었고, 더 나아가한국형 농협체인본부구축을 통해 산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유통체계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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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혁신 온마음 결의대회」에서 강력한 추진의지 표명
농협경제지주는 13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과 지역본부장, 경제지주 자회사 대표, 지역농협 조합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산물 유통혁신 온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유통혁신을 위한 협업과 강력한 추진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13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과 지역본부장, 경제지주 자회사 대표, 지역농협 조합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산물 유통혁신 온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유통혁신을 위한 협업과 강력한 추진의지를 표명하였다.
농협경제지주는 13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과 지역본부장, 경제지주 자회사 대표, 지역농협 조합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산물 유통혁신 온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유통혁신을 위한 협업과 강력한 추진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성희 농협중잉회장(왼쪽에서 네번째)와 참석자들이 사업추진 결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13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과 지역본부장, 경제지주 자회사 대표, 지역농협 조합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산물 유통혁신 온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유통혁신을 위한 협업과 강력한 추진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성희 농협중잉회장(가운데)와 참석자들이 사업추진 결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삼농(三農 : 厚農, 便農, 上農)’ 정책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다지는 자리로 준비하였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참석자들이 1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농산물 유통혁신 온마음 결의대회’에 참석해 전시물을 순람하고있다.
유통혁신의 핵심 추진 동력인 한국형 농협체인본부는 경제사업과 관련된 범농협 조직의 시설·조직·인력 운영을 효율화하여 농협 경제사업의 경제적·농업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밸류체인 시스템으로, 산지 중심의 생산·유통 인프라를 강화하고, 도소매 조직 간 유기적인 연계를 도모해 농업인에게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1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농산물 유통혁신 온마음 결의대회’에 참석해 전시물을 순람하고있다.
한편, 농협은 지난 2020년부터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삼고, 올바른 유통구조 확립과 농업인·소비자 실익 증진에 매진한 결과 ▲조직통합(김치가공공장 전국단위 통합, 농산물 도매조직 통합, 유통자회사 4社 통합) ▲스마트화(스마트APC·RPC 구축, 보급형 스마트팜 개발·적용) ▲온라인 도소매사업 추진(상품소싱 오픈플랫폼 구축 및 온라인지역센터 80개소 설치, 온라인농산물거래소·식자재몰 사업개시) ▲농업인·소비자 부담완화(무기질비료 가격상승분의 80%(3,304억원) 농가지원, 살맛나는 가격행사) 등의 혁신을 이루었고, 더 나아가「한국형 농협체인본부」구축을 통해 산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유통체계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1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농산물 유통혁신 온마음 결의대회’에 참석해 전시물을 순람하고 관계자들과 유통혁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13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과 지역본부장, 경제지주 자회사 대표, 지역농협 조합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산물 유통혁신 온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유통혁신을 위한 협업과 강력한 추진의지를 표명하였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대표가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을 하고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그동안 농협형 선순환 유통체계 구현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농축산물 유통혁신에 매진해왔다”며“농협은 축적해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인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혁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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