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삼성전자와 147억 규모 용역제공 계약

장윤서 기자 2023. 1. 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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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삼성전자와 147억원 규모의 리트로핏(Retrofit) 품질감리 연간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7억1915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5.4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번 계약은 경기도 평택 소재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내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는 공사 품질관리 프로젝트로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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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삼성전자와 147억원 규모의 리트로핏(Retrofit) 품질감리 연간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7억1915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5.4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1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경기도 평택 소재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내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는 공사 품질관리 프로젝트로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한다.

한미글로벌 측은 “기존 계약시 계약금액이 공시기준에 미달해 미공시했으나 이번 증액계약 후 계약금액이 공시기준에 부합돼 공시하는 건”이라고 했다.

한미글로벌의 새로운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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