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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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시는 '2023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신청을 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추진체계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회의복합지구에 국제회의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국제회의집적시설을 지원해 국제회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앞서 고양시와 고양컨벤션뷰로는 올해 공모 신청을 위해 지난 10일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고양시정연구원, 킨텍스, 소노캄 고양 등과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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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시는 '2023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신청을 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추진체계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국제회의복합지구에 국제회의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국제회의집적시설을 지원해 국제회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고양시를 포함해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된 7개 지자체며, 신청 규모는 각 지자체당 국비 기준 4억 원부터다. 지원 규모는 총 28억 원이다.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는 지난 2018년 문체부가 승인하고 경기도가 지정해 선정됐다. 고양시는 고양컨벤션뷰로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고양시와 고양컨벤션뷰로는 올해 공모 신청을 위해 지난 10일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고양시정연구원, 킨텍스, 소노캄 고양 등과 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회의를 통해 취합된 의견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공모 결과는 오는 2월 문체부에서 발표한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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