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137명 새내기 ‘소방공무원’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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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13일 인천시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제24기 신임 소방공무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한 137명(남122·여15)의 신임소방관들은 지난해 9월 입교해 19주간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현장 중심의 훈련과 기본소양 교육을 받았다.
졸업식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허석곤 소방본부장, 이종인 소방학교장(직무대리) 및 교직원, 교육생 가족 등 460여명이 참석해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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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13일 인천시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제24기 신임 소방공무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한 137명(남122·여15)의 신임소방관들은 지난해 9월 입교해 19주간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현장 중심의 훈련과 기본소양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졸업과 동시에 인천지역 11개 소방서에 배치돼 화재와 구조, 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졸업식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허석곤 소방본부장, 이종인 소방학교장(직무대리) 및 교직원, 교육생 가족 등 460여명이 참석해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유정복 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 출발을 응원하며, 현장에서 동료 간 서로를 살피면서 인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소방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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