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 물산업 경쟁력 이끌 유망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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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파크는 '2023년 물산업 구매연계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지역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물기업이 단순 연구개발에서 벗어나, 개발 단계에서부터 수요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구매 연계형 기술개발(R&D)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 소재 물 산업 관련 기업 또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분양계약 완료 기업이다.
수요처의 자발적 구매협약 동의서를 받거나 환경신기술인증을 획득한 기업 등 우대사항에 해당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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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테크노파크는 '2023년 물산업 구매연계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지역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물기업이 단순 연구개발에서 벗어나, 개발 단계에서부터 수요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구매 연계형 기술개발(R&D)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14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기술개발사업 공모는 오는 31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접수 기간 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연 1억5000원이 지원된다. 사업 기간은 단기 과제 약 10개월, 중기 과제 22개월까지다.
지원 대상은 대구 소재 물 산업 관련 기업 또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분양계약 완료 기업이다. 수요처의 자발적 구매협약 동의서를 받거나 환경신기술인증을 획득한 기업 등 우대사항에 해당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도건우 대구TP 원장은 "개발제품의 판로를 확보하고 사업화를 촉진하는 등 지역 물기업 기술개발(R&D)의 성과 창출에 힘을 쏟을 것이다"며 "물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유망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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