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과기정통부 '찾아가는 과학기술정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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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가 지난 12일 교내 본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찾아가는 과학기술정책 설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전국 4대 권역(수도·강원, 충청, 호남, 영남)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추진하는 과학기술 정책과 관련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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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가 지난 12일 교내 본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찾아가는 과학기술정책 설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전국 4대 권역(수도·강원, 충청, 호남, 영남)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추진하는 과학기술 정책과 관련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 김춘순 연구산학부총장, 한상민 연구처장, RGB CAMPUS(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더영메디㈜ 정혜임 대표이사 등 대학 관계자 30여 명과 이창윤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 김유식 미래인재정책과장, 윤성훈 기초연구진흥과장, 박길재 연구제도혁신과장 등이 참석했다.
과학기술 주요 정책 방향 발표로 시작한 설명회는 △주요 사업 현황 및 신규 사업 추진계획 소개 △자유토론 △정책 제안 및 애로사항 건의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역대학으로 연구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연구자 생애 주기 맞춤형 지원 체계 확장 △지속 가능한 지역 과학기술 혁신 역량 고도화 △지역에 대한 기초연구사업 확대 등 지역 연구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은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통해 과학기술 정책 방향에 대해 직접 설명해 주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큰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사업을 유치하는 등 전문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인 '대사질환 조직 향상성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혁신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과 'SW 중심대학 사업' 등 과기정통부 주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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