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측 "'두 번째로 좋아하는 사람', 출연 제의만 받은 상태"

이경호 기자 2023. 1. 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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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두 번째로 좋아하는 사람'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후 김정현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출연 제의만 받은 상태다"라며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오는 27일 첫 방송될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편,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임수향 분)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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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김정현/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두 번째로 좋아하는 사람'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후 김정현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출연 제의만 받은 상태다"라며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오는 27일 첫 방송될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2021년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고,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꼭두의 계절'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임수향 분)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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