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설 연휴 여행 3가지 키워드는? '국내‧무박‧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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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힐링'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여행·무박 당일여행·일본여행 등 3가지 키워드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티몬은 설명했다.
티몬 측은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과 함께 국내외 여행 수요가 다각화 되는 가운데 짧은 연휴 기간을 반영해 장거리보다 근거리 여행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했다.
한편, 티몬은 이달 말까지 신년·설 연휴 여행 수요를 공략할 '해피뉴투어'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국내외 여행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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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해피뉴투어' 기획전 진행
[더팩트|윤정원 기자] '근거리 힐링'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여행·무박 당일여행·일본여행 등 3가지 키워드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티몬은 설명했다.
티몬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여행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선 '국내여행'의 인기가 계속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기간 국내여행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증가했다.
명절 연휴기간 떠나는 '무박 당일여행' 수요도 많았다. 버스와 기차 등 교통수단을 포함해 핵심 관광지를 찾는 무박 당일여행 상품 매출은 314% 상승했다. 겨울철 야외에서 즐기는 워터파크·스파 상품의 매출도 1162% 뛰었다.
티몬이 올해 설 연휴(1월 21일~24일) 해외 항공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톱3는 모두 '일본'이었다. 1위는 오사카였으며 후쿠오카와 도쿄가 뒤를 이었다. 해외여행 매출은 지난해 연휴와 견주면 4721% 폭등했다.
티몬 측은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과 함께 국내외 여행 수요가 다각화 되는 가운데 짧은 연휴 기간을 반영해 장거리보다 근거리 여행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했다.
한편, 티몬은 이달 말까지 신년·설 연휴 여행 수요를 공략할 '해피뉴투어'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국내외 여행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금주 대표 상품은 △이천 테르메덴 풀&스파 입장권 △오크밸리 리조트 리프트권 △다낭 골든베이 스시 무제한 패키지 등이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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