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日 앱스토어 매출 1위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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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대규모 업데이트에 힘입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재등극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13일 오전부터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일 오후에 5위에 자리했던 '승리의 여신: 니케'는 밤사이 순위를 지속해 상승했다.
이번 순위 반등은 지난 12일 적용된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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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는 13일 오전부터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일 오후에 5위에 자리했던 ‘승리의 여신: 니케’는 밤사이 순위를 지속해 상승했다.
이번 순위 반등은 지난 12일 적용된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풀이된다. 시프트업과 레벨 인피니트는 리얼 카인드니스 스쿼드 소속 SSR 캐릭터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해방 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신규 SSR 캐릭터 ‘바이퍼’와 ‘자칼’ 추가, 메인 시나리오 19 및 20 챕터 개방, 가로 모드 및 유니온 채팅 기능 적용 등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또 스토리 이벤트와 7일 출석 이벤트, 복귀 이벤트 등도 마련해 이용자 유입에 힘썼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수수께끼의 기계 생명체 ‘랩쳐’의 침공으로 지하로 숨은 인류가 전투형 휴먼로이드 ‘니케’를 앞세워 지상 탈환에 나서는 내용을 담은 모바일 건슈팅 액션 게임이다. 지난해 11월 4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돼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10 등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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