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올해 행정 5개 분야 66건 새롭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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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행정이 5개 분야 66건이라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례간부 회의를 통해 논의된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행정제도는 △교육·경제 8건 △복지·건강 46건 △문화·관광 2건 △생태·상생 2건 △일반행정 8건으로 총 5개 분야 66건이다.
복지·건강분야에서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시흥 돌봄SOS센터 돌봄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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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행정이 5개 분야 66건이라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례간부 회의를 통해 논의된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행정제도는 △교육·경제 8건 △복지·건강 46건 △문화·관광 2건 △생태·상생 2건 △일반행정 8건으로 총 5개 분야 66건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민이 잘사는 시흥'을 위해 교육·경제분야에서는 시흥 혁신교육지구에서 진로, 디지털, 돌봄 등 지역교육을 확대한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변경해 운영하고 지역연계 교육정책을 통한 공유학교를 신설한다.
복지·건강분야에서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시흥 돌봄SOS센터 돌봄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진행된 안부확인·건강지원·돌봄제도·사례관리·긴급복지 5대 돌봄서비스에 일시재가·단기시설·동행지원·주거편의·식사지원을 더해 10대 돌봄서비스로 확대해 시민복지 증진에 힘쓴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해양레저아카데미에 경기도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해양 체험교실이 신설된다. 또 청년 축제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통해 갯골 축제에 반영할 참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모집해 지역 청년과 주민이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
생태·상생분야에서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을 확대해 환경 개선에 힘쓴다. 또 업활동을 통한 공익 창출을 위해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 범위를 늘려 농업인 소득안정을 꾀한다.
교통·안전분야에서는 2023년 제도를 동일하게 유지하되 시민이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반행정분야에서는 개인(법인 제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이 주어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본격 시행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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