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김주하의 뉴스7

2023. 1. 13. 15: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은 기준금리 3.50%로 올라>

▶ 기준금리 3.50%로 인상…1년 반 만에 3% 뛰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기로 하면서 기준금리는 3.50%가 됐습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3.00%포인트 오른 기준금리를 대출금리가 따라간다면 가계와 기업 대출자의 이자 부담은 64조 원 이상 불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태원 특수본 수사 종료…'용두사미' 비판 이태원 참사를 조사한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혐의, 윤희근 경찰청장은 입건하지 않기로 하고 74일 동안의 수사를 마쳤습니다. 윗선은 제대로 건드리지 않은 용두사미식 수사였다는 지적이 빗발치는 가운데 조사 책임은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 자녀 상습 폭행한 부사관…검찰은 피해자 회유 군 간부가 자녀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군 검찰은 피해 아동을 회유하는 2차 가해까지 저질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뒤 MBN 뉴스7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 대장동 재판 재개…김만배 "괴로워 극단 선택"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자해를 하며 미뤄졌던 '대장동 사건' 재판이 한 달여 만에 재개됐습니다. 재판정에 출석한 김 씨는 "괴로운 마음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