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시즌제 PVE 콘텐츠 갈라고스 유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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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소환수와 협동해 정복할 수 있는 갈라고스 유적을 업데이트했다.
갈라고스 유적은 소환수와 함께 유적을 격파하는 PVE 콘텐츠로, 2주 단위 시즌제로 진행된다.
시즌 개시와 함께 소환수를 최소 10종에서 최대 30종까지 선택하고, 함께 유적을 공략할 수 있어 전략적인 소환수 구성 및 활용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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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고스 유적은 소환수와 함께 유적을 격파하는 PVE 콘텐츠로, 2주 단위 시즌제로 진행된다. 시즌 개시와 함께 소환수를 최소 10종에서 최대 30종까지 선택하고, 함께 유적을 공략할 수 있어 전략적인 소환수 구성 및 활용이 요구된다.
마력의 규율, 연구의 흔적 등 콘텐츠 진행에 영향을 주는 효과가 존재하며 특히 전투에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연구의 흔적 스킬 카드 구성법이 유적 공략의 핵심이다.
유적은 총 4개 층과 층별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몬스터와 함정을 돌파하고 각 층의 보스 몬스터에 승리해야 다음 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깊은 지하로 내려갈수록 난도 높은 전투가 펼쳐지며 스테이지를 통과할 때마다 재련석, 갈라고스 유적 전용 주화, 골드 등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장비 재련 시스템도 추가됐다. 천공석과 갈라고스 유적에서 획득한 재련석을 사용해 장비의 부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마을 별 대장장이 NPC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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