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서튼, “콘테 변명 지겨워…아스널, 토트넘에 3-0 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런던 더비가 다가오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은 오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아스널이 토트넘에 3-0 완승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북런던 더비가 다가오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은 오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5위, 아스널은 승점 44점으로 1위다.
이번 경기는 두 팀 모두에 중요하다. 토트넘은 다시 4위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고, 아스널은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승리를 원한다. 상황은 다르지만 승리를 원하는 건 같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크리스 서튼이 경기를 예측했다. 서튼의 평가는 냉혹했다. 아스널이 토트넘에 3-0 완승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튼은 “난 이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콘테 감독과 아르테타 감독의 기술적인 맞대결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울 것이다. 경기장에서 경쟁이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 아스널은 훨씬 더 나은 팀이고 대부분의 시즌을 보면 토트넘의 경기력은 충분치 않았다”고 했다.
이어 “물론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도 있다. 양 측 팬들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라 그냥 패배할 수 없기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피셜] 김민재 제대로 떡상 각!...''세리에A 19R부터 SAOT 활용 시작''
- '태국 잡자' 박항서 감독 ''김판곤 감독과도 연락했다''
- ''Here we go!'' 맨유, 베르호스트 임대 영입...''오늘 메디컬 테스트''
- 27경기에서 20승…텐 하흐, 맨유 새 역사 썼다!
- '박윤철 데뷔전 호투' 질롱 코리아, 시드니에 2-1 승...팀 역대 최다승 타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