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완료…95%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대상 아동 1만540명 중 1만59명(95%)이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4일에 본 예비소집, 10일에 추가 예비소집을 했다.
이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7명으로, 학교와 교육청, 관계 기관이 이들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다.
예비소집 참석 아동 수 기준으로 가장 많은 아동이 입학하는 학교는 북구 고헌초로 29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대상 아동 1만540명 중 1만59명(95%)이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4일에 본 예비소집, 10일에 추가 예비소집을 했다.
소집 대상은 2016년 출생한 아동, 2017년생 조기 입학 신청 아동, 2022학년도 미취학 아동 등이다.
취학 면제, 유예, 전출 예정, 해외 거주 등으로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은 481명이다.
이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7명으로, 학교와 교육청, 관계 기관이 이들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다.
예비소집 참석 아동 수 기준으로 가장 많은 아동이 입학하는 학교는 북구 고헌초로 293명이다.
가장 적은 아동이 입학하는 학교는 울주군 상북초 소호분교로 2명이고, 동구 주전초와 북구 약수초가 각각 4명으로 뒤를 이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