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오늘(13일) 부친상 “가족과 조용히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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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우종이 부친상을 당했다.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13일 "조우종의 부친이 향년 76세로 별세했다"고 알렸다.
이어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됐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금일(13일)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의 부친께서 향년 76세로 별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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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부친상을 당했다.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13일 "조우종의 부친이 향년 76세로 별세했다"고 알렸다.
이어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됐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조우종은 친지, 아내인 KBS 정다은 아나운서 등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조우종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13일)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의 부친께서 향년 76세로 별세하셨습니다.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되었고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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