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BNK신용정보, 설맞이 '행복한 희망나눔' 실시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신용정보는 13일 설을 맞아 부산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는 기업의 나눔 경영 실천과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는 ESG 경영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생필품과 식료품 등 13종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꾸러미' 50상자를 제작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고객의 가정에 전달했다.

◇사상구, 2월부터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 시행

부산 사상구는 오는 2월부터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매년 개별공시지가 열람·결정가격을 우편을 통한 개별통지와 홈페이지에 공시해 왔지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바쁜 일상으로 미처 확인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들이 의견 제출이나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의 열람·결정 공시일에 맞춰 개별토지 가격과 의견제출, 이의신청 기간을 휴대폰 문자로 안내해 주는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하며, 신청대상은 사상구 토지소유자이다.

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 신청하면 된다. 한번 신청하면 서비스 해지 전까지 매년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며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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