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민간임대주택 하자, 조치 확인한 뒤 공사비 잔금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하자 보수 조치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한 뒤 공사비 잔금을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서울 구로구 고척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하자 민원 점검 현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국토부는 최근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 15곳 1만여 호에 대해 이날부터 하자 민원 전수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하자 보수 조치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한 뒤 공사비 잔금을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서울 구로구 고척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하자 민원 점검 현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국토부는 최근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 15곳 1만여 호에 대해 이날부터 하자 민원 전수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하자 점검에는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 품질관리단, 하자분쟁조정위원회 등이 대거 참여합니다.
앞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인 '제일풍경채 충주 호암'에서 각종 하자보수 문제가 드러나자 원 장관은 전수 조사를 지시한 바 있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45368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사고 예상 가능했는데도 대처 미비"
- 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사상 첫 일곱 차례 연속 인상
- 나경원, 저출산위 부위원장 사직서 제출‥"역사의 자명한 순리 막을 수 없어"
- 백골 시신 2년 방치한 딸 "연금 받으려 사망신고 안 해"
- '대장동 재판' 재개‥김만배 "재판 성실히 임할 것"
- 거리두기 없는 첫 설 연휴‥마스크 해제도 논의
- "아버지를 살려주세요"‥'디바바 혈액형'을 찾습니다.
- 일본, 유네스코 관계자 '군함도 전시관' 초청
- [와글와글] 일머리 없는 직원 '우당탕'‥화낼 수도 없고‥
- 국민 70%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항체 보유